주식회사 코아드가 최근 신제품 COAD-3IN(Indoor) 실내복구형 스피드도어 기술에 대하여 국제특허협약, PCT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CT국제특허 출원은 특허나 실용신안을 바탕으로 해외 출원 절차를 통일해 모든 회원국에 동일시 출원하는 효과를 가지는 다자간 국제 출원 조약으로 COAD는 미국,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전 세계 국가에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내 복구형 COAD-3IN(Indoor)는 기존의 산업용도어 자동복구형의 실내전용 모델로 프레임과 상부드럼이 더욱 슬림해지고 비상탈출 기능이 더해졌다. 하단 손잡이를 잡아당겨 화재, 지진, 정전 등 비상상황 시 빠르게 탈출이 가능하다. 기존 자동 복구형은 구조적 형태로 인해 투스 마모가 발생하였으나, 신제품은 이 점이 보완되었다.

해당 제품을 개발한 김호태 상무이사는 “기존 복구형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실내 작업 현장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6개국 해외법인 및 현지공장을 보유한 자동문 글로벌기업 코아드는 안정적인 수출판로 개척과 함께 성과를 인정받아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한국기업이다.

한편, 코아드는 사회환원사업으로 ‘함께 여는 자동문’ 무료자동문 설치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자사 누리집을 통해 사연을 신청받아 매월 한 곳에 설치되는 해당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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