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자동문

38호점

기 증 일 : 2022. 10. 28

기 증 자 : 우 상 덕

대구 서구에 위치한 참사랑인지마을은 양로원 시설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센터였습니다.

어르신들 대다수가 휠체어나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움직여, 수동문은 위험하고 무거워 사용이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 강화 도어를 철거하고 휠체어가 출입하기에 충분한 폭으로 편개형을 설치했습니다.

노인분들이 이동하는 속도를 고려해 자동문 구동 속도도 조절했습니다.

코아드는 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중, 자동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