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자동문

21호점

기 증 일 : 2021. 07. 24

기 증 자 :  이 윤 택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는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진로쇼, 고용, 거리 아웃리치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연 평균 5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노숙인 사회복지시설이었습니다.

전 연령대가 수시로 출입하는 공간으로서 메인 출입구에 노후화 된

유리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길 희망하셔서 여러 단체나 업체에 문의를 하였으나

진행에 어려움이 많아 고민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이번 코아드 자동문 재능기부로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유리문을 철거하고

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자동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코아드는 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중 자동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