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TV CF 런칭
NO.1 자동문 국가대표 브랜드
1899-7081
sales@coaddoor.com
업계 최초 TV CF 런칭
NO.1 자동문 국가대표 브랜드
언론보도Press release
번호 | 제목 | 작성일 | |||
공지사항 |
코아드자동문, 스피드도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 |
2023.08.11 | ![]() |
||
![]() |
|||||
공지사항 |
코아드 차고문, 주차장자동문 ‘스마트폰 원격제어’ 서비스 지원
![]() |
2022.12.23 | ![]() |
||
공지사항 |
박영선 중기부 장관, 스피드도어 기업 코아드 방문
![]() |
2019.12.16 | ![]() |
||
공지사항 |
코아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
2019.04.04 | ![]() |
||
산업용자동문 스피드도어 전문 코아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
|||||
공지사항 |
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
![]() |
2018.12.13 | ![]() |
||
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 ![]() |
|||||
공지사항 |
COAD,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
2018.12.13 | ![]() |
||
COAD,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
|||||
공지사항 |
[YTN 사이언스, '런웨이' 출연] 자동문 사업의 국가대표를 꿈꾸다!
![]() |
2018.09.21 | ![]() |
||
[YTN 사이언스, 런웨이 프로그램 출연] 자동문 사업의 국가대표를 꿈꾸다! ![]() |
|||||
공지사항 |
이수경,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자동문 전속모델 계약
![]() |
2018.09.12 | ![]() |
||
이수경,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자동문 전속모델 계약 ![]() |
|||||
공지사항 |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강소기업, COAD
![]() |
2018.07.03 | ![]() |
||
업계 최초 100억 매출…해외사업 가속페달 밟는다 ![]() |
|||||
공지사항 |
코아드 스피드도어,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
2016.12.06 | ![]() |
||
![]() |
|||||
150 |
등대의집, ㈜코아드 대전지부 ‘함께 여는 자동문’ 무료 설치
![]() |
2023.06.21 | ![]() |
||
![]() ㈜코아드 임직원 재능기부 통해 ‘함께 여는 자동문’ 무료 설치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등대의집은 지난 16일 ㈜코아드 대전지부 임직원들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등대의집을 찾아 ‘함께 여는 자동문’ 설치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함께 여는 자동문’은 등대의 집이 46호 기부의 주인공으로 ㈜코아드는 매달 사랑의 열매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자동문을 설치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등대의집 정은주 시설장은 “자동문 설치로 인해 중증장애인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자동문을 설한 (주)코아드는 2019년 9월부터 '함께 여는 자동문'이라는 무료 자동문 설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시설을 찾아 자동문을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
|||||
149 |
코아드 스피드도어, 중기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대상 선정!
![]() |
2023.05.31 | ![]() |
||
코아드는 '2023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서 시범구매제도 기술개발혁신제품 구매대상으로 스피드도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코아드 스피드도어는 성능인증, ISO, CE, 특허 등 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혁신적인 기술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C-3 복구형은 주차장, 물류 창고 등 차량이나 지게차 이동이 많은 출입구에 최적화된 모델로 차량이 충돌해도 자동 원상복구되는 자동복구매커니즘 기술력이 적용됐다. 지퍼 타입 구조는 밀폐력이 뛰어나 내풍압 성능이 있어 입구가 큰 현장이나 외부 공간에 최적화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코아드 산업용자동문은 25년 12월까지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지원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구매제품 현황을 안내하고 공공기관은 시범구매제품을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코아드 연구소장 김경덕 이사는 "청와대, 검찰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서 납품되고 있다"며 "이번 시범구매제품 선정은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실적까지 도움이 되는 윈윈 지원 정책이라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시범구매 제도에 참여해 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에게는 지자체 합동평가, 동반성장 평가 등 공공기관 평가 지표에 시범구매 실적이 반영된다. |
|||||
148 |
산업용도어·차고자동문 전문 코아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 |
2022.12.12 | ![]() |
||
[FETV=장명희 기자]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 전문기업 (주)코아드가 경기도가 인증하는 ‘2022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우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760개사가 신청하여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 검토, 서류 평가, 법 위반 기업 조회, 현장조사가 실시됐다. 특히 올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기도 법 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에 따라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기업경영 관련 법을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공정 기업을 인증하는데 주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아드는 산업용도어/차고자동문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특허 및 성능인증을 획득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공장자동문, 차고문을 직접 수출, 제조, 설치하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코아드 관계자는 “최근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동 복구가 가능한 산업용자동문(COAD-F-1)’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그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내실 있는 기업경영을 통해 자동문 업계를 선도하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
147 |
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 선정돼
![]() |
2022.11.18 | ![]() |
||
[FETV=장명희 기자] 자동문 토탈 솔루션 기업 (주)코아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 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여가 지원 제도,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도, 운영시스템, 지원 예산 등이다. COAD는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자’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들을 위한 선진적 여가 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에 격주 주4일제를 도입,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매주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함에 따라 여가 시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건강한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증후군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년마다 16일의 리프레쉬 휴가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체력단련, 도서구입, 문화생활 등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연 240만 원 상당의 복지카드부터 생일 축하금 및 성과급도 지급된다. 코아드자동문 관계자는 “일과 여가생활의 적절한 균형으로 몸과 마음을 잘 충전하는 것이 업무 효율 향상 및 업무 만족도 제고에 도움을 준다”며 “건강하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아드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원하는 복지제도를 고민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
146 |
[2022 FireEXPO] 코아드, 3배 빠르고 안전한 ‘자동복구형 스피드도어’
![]() |
2022.09.15 | ![]() |
||
[FPN 신희섭 기자] =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주)(공동대표 황현수, 최두찬)는 우리나라 소방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최대 소방전문기업이다. 올해 박람회에선 소방차고 선진화 사업을 통해 개발한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기존 소방차고 전동셔터는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관 깔림 사고의 위험성과 개방 시 천장 조명을 가리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부속품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는 소방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차고의 유지ㆍ관리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이다. 특히 1~3㎧의 빠른 개폐 속도를 확보해 출동 시 차고 개방 소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방차고지에 설치된 전동셔터는 대개 문 개방 시 철제 패널이 천장 면을 덮으면서 올라가 조명을 가린다. 이로 인해 차고 내부가 어두워져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게 된다. 반면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는 보트용 시트로 제작돼 가정용 롤 블라인드 커튼처럼 말려 올라가 조명을 가리지 않는다. 이물질이 쌓이는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충돌 시 차고 문 시트가 이탈되도록 고안된 지퍼 형태 레일과 고무 재질 하단부는 깔림 사고나 소방차량 파손 등의 문제를 원천 방지한다. 정전과 기계 고장 등의 상황이 발생해도 시트를 이탈시키는 방식으로 신속한 출동과 탈출이 가능하다. 레일로부터 이탈된 시트는 차고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복구된다. 코아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100만회 개폐의 기대 수명을 가질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기존 전동셔터가 문 20만회, 스프링 2만회임을 고려하면 유지ㆍ관리 부분에서의 이점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또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한 외관 디자인은 또 다른 장점”이라며 “투명창을 원하는 높이와 크기로 배치하거나 시트 전용 인쇄기를 통해 원하는 도안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
|||||
145 |
[인터뷰…공감] '부임 5년 최장수 기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 |
2022.05.25 | ![]() |
||
![]()
버스 1시간 7시 출근… 매일 사무실 인근 공원 달리기로 일상 시작 창투사 상대적으로 부족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 '스타트업 815' 가교 중소기업·소상공인들 '위기' 지원사업 몰라서 놓치는 일 없게 할 것 백 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의 중기청장으로 부임하면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우리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 청의 역할이 크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어왔다. 여러 기업과 현장에서 조우하며 기업인들의 도전정신, 땀과 눈물, 위기극복 등의 이야기를 접하며 생생한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새벽 5시, 백 청장의 하루는 남들이 아직 잠자리에 있을 이른 새벽에 시작된다.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5시 48분, 57분, 59분. 집 앞 정류장 출근길 광역버스 정차시간도 또렷하게 외우고 있다. 아침 7시,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사무실에 가장 먼저 문을 열고 들어선다. 후배 직원들이 청장의 이른 출근을 반길 리 만무할 터. 하지만 그의 성품을 아는 직원들은 어느 누구도 백 청장의 부지런함에 토를 달 수 없다. 부임 초기, 그의 눈치를 보며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직원들도 꽤 있었지만 백 청장은 일부러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왜 이렇게 일찍 출근했냐'는 질문조차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그 한마디에 백 청장의 배려 깊은 성품이 묻어났다. 이른 아침 장시간 소요된 출근길의 피로감을 뒤로한 채 그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사무실 인근 공원을 뛰는 것으로 일상을 시작한다. 피로감에 느슨해질 수 있는 아침을 달리기를 통해 상쾌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쯤은 넘어갈 법도 한데 5년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 1천500일 동안 1천500번의 달리기를 한 성품은 업무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부임 초기부터 현장과 소통에 답이 있다고 강조해온 그는 각종 지원사업들이 집행되는 과정 하나하나를 일일이 발로 뛰며 확인한다. 그러다 보니 직접 마주한 기업만 수만여 곳에 이른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업을 묻자 자동문 생산·설치 업체인 주식회사 코아드를 언급했다. 그가 일선 기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거론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코아드는 채용 때마다 100~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입사 지원자가 넘쳐나는 곳이다. 중소기업마다 심각한 인력난에 허덕이는 현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백 청장은 "비결이 정말 궁금했다.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직원들의 복지 향상이었다. 신입사원 초봉 4천만원, 전년도 영업이익 5%를 직원 연봉 상승분으로 일괄 지급, 격주로 주4일제 근무, 여름휴가 10일 보장 등 직원들의 복지에만 손댔을 뿐인데 그 여파가 어마어마하더라"고 전했다. "지난 5년간 최대한 많은 현장을 방문했는데 코아드의 성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모두 코아드처럼 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켜주는 것,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생산성 향상이라는 선순환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 이게 바로 도내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국에는 경기, 인천, 부산, 강원 등에 13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지방청이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그중 하나다. 구조상 중앙에서 결정된 정책들을 지방에 나누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백 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총괄하는 청장인 만큼, 경기지역만의 단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중 하나가 바로 '스타트업 815' 사업이다. 스타트업 815는 분야별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다. 백 청장은 해당 사업을 실시한 계기로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갈증을 꼽았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실적인 7조6천802억원으로 집계됐고, 투자 건수와 건당 투자액, 피투자기업수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었다. 전국 벤처기업의 30%가 경기도에 있어 도내 벤처기업들에 이 같은 투자 열기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실상은 조금 달랐다. 도내에 창업투자회사나 벤처투자조합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정작 벤처기업들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이다. 가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중기청이 다리를 자처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스타트업 815다.
햇수로 5년, 만 4년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쏟은 백 청장은 인터뷰 내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했다. 좋은 지원사업들이 많아도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몰라서' 이를 놓치는 일만큼은 없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백 청장은 "코로나19와 여러 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이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들도 여러 지원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
144 |
[Hot!119] 무겁고 느린 소방차고 ‘셔터’ 선진화 실현한 오산소방서
![]() |
2022.05.16 | ![]() |
||
[FPN 김태윤 기자] = 최근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가 기존 철제 구조 차고 셔터가 아닌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청학119안전센터 등 소속 안전센터 2곳에 도입하면서 일선 대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피드 도어’ 도입은 전국 소방관서 중 최초로 진행된 소방차고 선진화 사업이다. 소방관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차고 유지ㆍ관리 비용을 줄이는 효과에 더해 소방 서비스에도 큰 이점을 주고 있다. 기존 소방차고 전동셔터는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관 깔림 사고의 위험성과 개방 시 천장 조명을 가리는 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부속품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19년 12월 지방의 한 119안전센터에선 차고 셔터를 점검하던 소방관 1명이 기계 오작동으로 떨어지는 셔터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스피드 도어’는 이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차고의 유지ㆍ관리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이다. 특히 1~3㎧의 빠른 개폐 속도를 확보해 출동 시 차고 개방 소요 시간을 약 3배 가까이 단축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전동셔터는 문 개방 시 철제 패널이 천장 면을 덮으면서 올라가 조명을 가린다. 이로 인해 차고 내부가 어두워져 안전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반면 ‘스피드 도어’는 보트용 시트로 제작돼 마치 가정용 롤 블라인드 커튼처럼 말려 올라가 조명을 가리지 않는다. 이물질이 쌓이는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충돌 시 차고 문 시트가 이탈되도록 고안한 지퍼 형태의 레일과 고무 재질 하단부는 소방관의 깔림 사고나 소방차량 파손 등의 문제를 원천 방지한다. 정전 등 기능 고장 시에도 시트를 이탈시키는 방식으로 신속한 출동과 탈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레일로부터 이탈된 시트는 차고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자동 복구된다. 또 ‘스피드 도어’는 100만 회 개폐의 기대 수명을 가질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존 전동셔터가 문 20만 회, 스프링 2만 회임을 고려하면 유지ㆍ관리 부분에서의 이점이 뚜렷하다. 자유롭게 구성 가능한 외관 디자인은 ‘스피드 도어’ 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투명창을 원하는 높이와 크기로 배치하거나 시트 전용 인쇄기를 통해 원하는 도안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산소방서 현장에선 적용하지 않았지만 셔터 레일에 적용된 두 쌍의 안전 센서(포토 센서)를 통해 사람과 소방차량을 구분해 감지하는 기능과 개폐 기록 관리를 통한 스마트 진단 기능도 탑재 가능하다. 이 같은 ‘스피드 도어’는 국내 최초의 소방 엔지니어링 기업인 한방유비스(주)(대표 황현수, 최두찬)의 역량과 국내 자동문 1위 기업인 (주)코아드(대표 이대훈)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했다. 김광식 오산소방서 회계장비팀장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성과 유지ㆍ관리 비용을 가장 크게 고려했다”며 “‘스피드 도어’ 설치로 두 가지 측면의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복 서장은 “부임 이전부터 오산소방서에선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는 데 고심해 왔다”며 “차고 셔터 개선 사업은 예산 절감과 안전성 확보 등 효과가 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 안전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면서 “소방차고 ‘스피드 도어’가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출동 소요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소방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사용 중인 안전센터 소방대원들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임순규 화재진압대원은 “체감상 문이 올라가는 속도가 기존 셔터보다 두 배 정도 빠르다”며 “기존 셔터에 비해 작업 등의 상황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고 전했다. 최성근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빨리 출동을 해야 하는데 (기존) 셔터는 올라가는 속도가 느렸다”며 “‘스피드 도어’는 개방이 빨라 더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출동이 많은 구급대원 입장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산소방서는 지난해 12월 도입한 이 ‘스피드 도어’의 운용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재확인했다. 김광식 팀장은 “전국 소방관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여러 심적 부담이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타 소방관서에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
143 |
코아드 '차고문 주차장자동문', MBC건축박람회 출품
![]() |
2022.05.03 | ![]() |
||
주차장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0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 주택 오버헤드도어를 직접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드자동문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고자동문을 설치해 직접 시연까지 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볼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와 차고문 전문 컨설팅까지 참관객 모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OAD 차고문은 ‘손가락 보호 판넬 구조’에 고무 패킹을 더해 밀폐력이 보장되면서 단열 효과를 높였다. 또한 고강도 우레탄 안티더스트(Anti-Dust) 판넬은 변형이 적고, 방범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직영 공장에서 직접 제조, 설치, 사후관리까지 차고지문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직영지사와 365고객센터 운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그동안 주차장자동문을 직접 보고싶어 했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
142 |
제조업 혁신…‘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잡다. 3월 주 4일제 단행 등 고객·직원 ‘맞춤 경영’ 매진…㈜코아드 이대훈 대표
![]() |
2022.02.03 | ![]() |
||
3월 주 4일제 단행 등 고객·직원 ‘맞춤 경영’ 매진…㈜코아드 이대훈 대표![]() 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 이대훈 대표는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가 설립된 2014년은 한창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온 나라가 집중돼 있을 때다. 많은 사람이 3D 프린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에 매달려 있을 때,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제조업도 ‘혁신’을 가미한다면 4차산업 못지않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의 선택은 그중에서도 ‘자동문’이었다.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용 자동문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던 시절이었다. 연구원으로 14년간 일했던 그는, 자동문 기술력의 핵심은 컨트롤러(Conroller)라는 것을 파악했고, 기존 자동문의 구동원리를 조사하고 설계해 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한다. 제조업 혁신=고부가가치…‘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 잡다 자동문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산업구조라는 점이다. 우선 유행의 변화 주기가 타 업계에 비해 적다. 시대적 흐름의 변화로 인해 산업이 도태되는 리스크가 적다는 것은 중소기업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게다가 대기업이 끼어들기 쉽지 않다. 일례로 아파트의 방문은 국제규격에 따르지만, 자동문은 사이즈가 각양각색이고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주문생산만 가능하다. 영업부터 사후관리까지 시스템 일원화를 이룬 기업이 이전에 없었다는 점도 이 대표에겐 도전해 볼 만한 기회였다. 국내에 있는 자동문 회사만 하더라도 1000여 곳이 넘지만, 대부분 제조만 하거나 시공만 하는 등 각자의 영역에서만 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아드는 영업, 제조, 시공,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코아드는 글로벌 시장 문도 두드렸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홍콩,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시장경쟁력은 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이 이뤄내지 못했던 빠른 납기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코아드의 이름을 알렸다는 점이다. 그 비결은 에이전트를 두지 않고 현지 법인과 공장을 직접 설립했기 때문이다. 현재 코아드는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본사에서 원자재를 공급하면 현지에서 조립하고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기존에 3개월이 걸렸던 납기일을 일주일로 앞당길 수 있었다. 이러한 코아드의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 자동문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발판이 됐다. 현재 자동문 기술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일례로 스피드 도어는 자동문의 개폐 속도가 2.5m/c로 빨라 내외부 공기흐름 차단에 탁월하다. 재질은 군용보트에 쓰이는 폴리벨트를 사용해 질긴 데다 유연성이 좋고 밀폐력도 강하다. 지금도 이 문은 전 세계에서 단 5개국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방수·방범·방폭형부터 전기가 차단되더라도 대피가 가능한 비상탈출 기능이 탑재된 문, 외부 충격에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문 등 그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다. 코아드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 첫 해 5000만원이었던 연 매출은 현재 150억원에 이른다. 코아드는 지금도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재작년 12월에는 유리 자동문을 소비자와 시공기술자에게 연결시켜주는 ‘자동문의 고수’라는 플랫폼을 자회사로 론칭하기도 했다. 급여인상, 생계급여, 주 4일제 근무…‘파격적’인 경영철학 이대훈 대표의 경영철학은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많이 쉬는 것’이다. 고속성장을 이루는 기업보다 직원이 다니기 좋은 환경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자동문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노하우가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 대표는 직원을 위한 복지에 관심이 크다. 그리고 이러한 복지는 그대로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졌다. “2018년, 전 직원의 월급을 100만원씩 인상했습니다. 150명에 이르는 직원의 월급을 한꺼번에 인상하면 다음 해 적자가 날 것은 분명했죠. 하지만 당장의 적자를 감수하는 대신 직원들에게 그만큼의 책임감을 부여한 겁니다. 그랬더니 회사 설립 이래로 그 해에 최고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도부터 학력 상관없이 신입사원 초봉을 4000만원으로 책정했고, 급여와는 별개로 노후연금과 직원의 직계가족을 위한 실비보험을 가입해 준다. 회사 내에서만 아니라 외부에서 다쳐 더 이상 근로를 못하게 되더라도 직원의 기여도를 고려해 배우자가 65세가 될 때까지 급여를 지급하고, 가족을 위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자기계발비, 체력단련비, 부부동반 건강검진 등은 코아드에선 당연한 복지제도다. 이 대표는 복지에는 ‘공정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단 직원부터 자녀가 장성한 부서장까지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성과급도 영업이익의 5%를 1/n로 나눠 전 직원에게 공평하게 지급한다. 이러한 복지정책으로 코아드의 입사 경쟁률은 200:1까지 오르기도 했다. 구직자에게 인기가 높은 대기업의 입사 경쟁률이 보통 87:1인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코아드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코아드의 이직률 역시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근속연수가 오래된 직원이 늘어날수록 회사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사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고객감동을 강조하잖아요? 하지만 직원 스스로 회사에 감동을 못하는데 어떻게 고객을 감동시키겠어요? 지금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직원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만큼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없습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주 4일제다. 코아드는 이전부터 단계적으로 주 4일제를 시행해 왔다. 2019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부부의 날을 정해 그 주에 4일만 근무했고, 이후부터 격주로 4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주 4일 근무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임금의 삭감 없이 말이다. 이 대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미리 준비해서 실행하는 것이 뒤늦게 급하게 따라가는 것보다 낫다고 강조한다. “주 4일제를 시행하면 직장인으로서는 꿈꾸지 못했던 삶이 열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성공만 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
|||||
141 |
[기업이슈] 코아드, 스마트팩토리 SMATEC 2021 삼성전자 특별관 전시
![]() |
2021.11.10 | ![]() |
||
자동문 브랜드 ‘코아드’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중소벤처기업부&삼성전자 특별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코아드는 2020년 삼성전자와 협약하여 스마트공장, 제조 등에서 노하우를 컨설팅 받아 제조혁신을 이루어내 신규판로개척 및 지역 내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차장자동문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제작과 ‘불량률 제로’라는 업적을 이룩하는 성과를 이뤘다. 내년에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아드는 산업용도어인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설치되는 차고문과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을 국내 직영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영체제로 운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
company INFO
Company name
COAD Co, Ltd.
CEO Daehoon Lee
Business registration number
143-81-26854
Contact
View Other overseas subsidiaries
HQ office
202-37, Hyundai Kia-ro, Namyang-eup, Hwaseong-si, Gyeonggi-do
Contact address 1899-7081 Fax 0505-182-5567
Company introduction
Overseas business
PR center
Product 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