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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Press release

번호 제목 작성일
공지사항
박영선 중기부 장관, 스피드도어 기업 코아드 방문
작성일 2019.12.16
2019.12.16 더보기

RL0C3037(6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코아드를 방문해 이대훈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지난 6일 화성시에 위치한 코아드자동문 본사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장관, 서철모 화성시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아드가 2019 존경받는 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19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경제부총리상 표창을 수상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서 직접 격려 하고자 이뤄졌다. COAD는 공장자동문인 고속자동문와 오버헤드도어부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주차장자동문과 유리자동문까지 자동문토탈솔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자동문의 제조, 설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한다.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코아드는 365 고객센터운영과 전국 주요 7개 도시 직영지사 및 현지공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전국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소개와 함께 공장에서 직접 제품 시연까지 본 후,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기업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주)코아드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기업에 대한 만족도와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담소가 오갔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이사는 “신입사원 초봉을 4천만원 책봉하고 3년 이상 근무자의 80% 이상이 자가 소유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좋은 회사보다 좋은 직장을 만들자‘ 라는 마음으로 기업의 성장보다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중기부 박영선장관은 “우수중소기업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고 기업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코아드는 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공헌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무료로 자동문을 설치해주고 있으며, 기부는 임직원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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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코아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2019.04.04
2019.04.04 더보기

산업용자동문 스피드도어 전문 코아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S__5505050자동문의 국가대표 브랜드 COAD가 '제46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는 국내 유일 토탈 자동문 솔루션 기업으로써 산업용자동문 제조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두 100% 본사직영체제인 ‘책임 시공제’를 실시하고, 수도권 포함 전국 주요 5대 광역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까지 직영지사를 운영해 전국적으로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6개국에 해외 현지법인과 생산공장을 설립해 해외시장으로도 시장을 넓혀 한국자동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자동문 업계최초 수출의 탑 수상, 경기도지사 수출기업 유공자 포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이번 수상 소감으로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공장자동문, 산업용도어뿐만 아니라 차고문, 유리자동문 등으로 제품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위해 노력하겠다.” 며 “100% 고객만족을 목표로 전국 최저가격보장, 무료방문 컨설팅, 365 고객센터 운영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뛰어난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공지사항
4년연속 KSCI 한국소비자만족도 자동문부문 1위!
작성일 2019.01.30
2019.01.30 더보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연속 1위 산업용자동문 브랜드, COAD(코아드)


이수경(기사이미지)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COAD가 1월 2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자동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코아드는 스피드도어, 공장자동문, 오버헤드도어, 차고자동문, 유리자동문 등 토탈 자동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동문 제조부터 시공, A/S까지 모두 본사 직영시공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수출의 탑 수상, 해외 판매매출액 700만불 돌파 등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복구형 고속자동문(COAD-3)과 수납형 오버헤드도어(COAD-20)가 있다. 복구형 산업용자동문은 지퍼타입으로 충격 발생 시, 지퍼가 열리고 문이 자동으로 복구돼 유지보수비용이 적다. 수납형 오버헤드도어는 기존 오버헤드도어에 비해 개폐속도가 3배 빠르고, 판넬이 수납돼 천장 호이스트, 조명 등의 간섭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코아드자동문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조, 설치, A/S 모두 본사전문교육을 이수한 직영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설치 후 고객만족을 우선하며 앞으로도 고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보기->
공지사항
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
작성일 2018.12.13
2018.12.13 더보기

코아드(COAD), 경기도지사 표창 연속 수상


수정5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이틀 연속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중소기업 성장발전’ 도지사 표창과 13일 수출기업인의 날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pan>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 및 기업를 포상이다.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과 주차장자동문 등을 제조, 판매, 시공,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자동문 토탈솔루션기업이다. 최저가격을 보장하여 투명한 가격시스템과, 경기도 화성,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제조공장 및 전국 7개 지사를 통해 가장 빠른 자동문 설치가 가능하다. 코아드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6개의 해외법인도 갖춰 세계시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해외판매 매출액 700억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적극적인 수출 증진 및 경제 활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유공 표창을 받았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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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D,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작성일 2018.12.13
2018.12.13 더보기

COAD,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jpg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코아드(COAD)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코아드는 일-가정양립을 위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해 휴가를 실시하고, 유연근무제, 육아기 단축근로 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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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런웨이' 출연] 자동문 사업의 국가대표를 꿈꾸다!
작성일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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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런웨이 프로그램 출연] 자동문 사업의 국가대표를 꿈꾸다!


20180921_154246스피드도어 공장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COAD)의 이대훈 대표가 9월 21일 방송되는 YTN 사이언스 ‘기술창업 런웨이’에 출연한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이번 방송에서 자동문 업계 최초로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여 제조부터 시공, A/S까지 모두 본사 직영팀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책임시공제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해외법인 6곳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해외시장 진출전략도 소개될 예정이다. 코아드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경기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코아드만의 직원 복리후생인 전 임직원 실비보장보험 가입, 노후연금 가입, 생계 급여 등에 대한 강연 내용도 함께 방송된다. 특히 창업스토리를 포함해 단기간 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비결 등을 공개한다고 밝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문보기->
공지사항
이수경,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자동문 전속모델 계약
작성일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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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자동문 전속모델 계약


이수경(기사이미지)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COAD)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수경이 발탁되었다. 이번 CF는 배우 이수경과 자동문 캐릭터가 등장하여 자동문 업계에서 유일한 코아드(COAD)만의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코아드는 고객 컨설팅부터 산업용도어 제조, 시공, A/S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책임시공제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표준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최저가격을 보장한다. 다양한 현장 상황과 사용 조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분야별 라인업을 마련, 가장 최적화된 고속자동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주식회사 코아드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6개국 해외법인을 보유하며 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으로도 앞장서고 있다. 에이전트 체제로 해외 영업을 전개하던 타 업체들과 다르게,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여 해외 고객에게도 국내에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식회사 코아드의 이대훈 대표는 “독보적인 공장자동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면서, “이번 배우 이수경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CF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아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보기->  
공지사항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강소기업, COAD
작성일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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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100억 매출…해외사업 가속페달 밟는다


d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8년 강소기업 ‘코아드(COAD)’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자동문 토탈 솔루션 업체다. 창업 4년 밖에 안된 기업이지만, 국내외 다수 경쟁사를 위협하는 ‘후발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약 100억 원, 글로벌 매출은 200만 달러(약 21억 원) 수준이다. 매년 150% 이상씩 고속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약 15% 수준으로 비교적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산업용 자동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피드도어’ 분야의 경우, 국내 매출 1위라는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국내 스피드도어 시장 규모는 약 4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대훈 대표는 “자동문 시장은 매년 20% 씩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성장 시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3년 안에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부동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공지사항
코아드 스피드도어,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작성일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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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 선정돼
작성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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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장명희 기자] 자동문 토탈 솔루션 기업 (주)코아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 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여가 지원 제도,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도, 운영시스템, 지원 예산 등이다.

COAD는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자’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들을 위한 선진적 여가 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에 격주 주4일제를 도입,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매주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함에 따라 여가 시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건강한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증후군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년마다 16일의 리프레쉬 휴가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체력단련, 도서구입, 문화생활 등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연 240만 원 상당의 복지카드부터 생일 축하금 및 성과급도 지급된다.

코아드자동문 관계자는 “일과 여가생활의 적절한 균형으로 몸과 마음을 잘 충전하는 것이 업무 효율 향상 및 업무 만족도 제고에 도움을 준다”며 “건강하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아드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원하는 복지제도를 고민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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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reEXPO] 코아드, 3배 빠르고 안전한 ‘자동복구형 스피드도어’
작성일 2022.09.15
2022.09.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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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N 신희섭 기자] = 1947년 설립된 한방유비스(주)(공동대표 황현수, 최두찬)는 우리나라 소방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국내 최대 소방전문기업이다.

 
올해 박람회에선 소방차고 선진화 사업을 통해 개발한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기존 소방차고 전동셔터는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관 깔림 사고의 위험성과 개방 시 천장 조명을 가리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부속품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는 소방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차고의 유지ㆍ관리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이다. 특히 1~3㎧의 빠른 개폐 속도를 확보해 출동 시 차고 개방 소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방차고지에 설치된 전동셔터는 대개 문 개방 시 철제 패널이 천장 면을 덮으면서 올라가 조명을 가린다. 이로 인해 차고 내부가 어두워져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게 된다.

 
반면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는 보트용 시트로 제작돼 가정용 롤 블라인드 커튼처럼 말려 올라가 조명을 가리지 않는다. 이물질이 쌓이는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충돌 시 차고 문 시트가 이탈되도록 고안된 지퍼 형태 레일과 고무 재질 하단부는 깔림 사고나 소방차량 파손 등의 문제를 원천 방지한다. 정전과 기계 고장 등의 상황이 발생해도 시트를 이탈시키는 방식으로 신속한 출동과 탈출이 가능하다. 레일로부터 이탈된 시트는 차고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복구된다.

 
코아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100만회 개폐의 기대 수명을 가질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기존 전동셔터가 문 20만회, 스프링 2만회임을 고려하면 유지ㆍ관리 부분에서의 이점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또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한 외관 디자인은 또 다른 장점”이라며 “투명창을 원하는 높이와 크기로 배치하거나 시트 전용 인쇄기를 통해 원하는 도안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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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부임 5년 최장수 기록'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작성일 2022.05.25
2022.05.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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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부임 후 숱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많은 기업인들을 만나왔다. 모든 기업인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만나뵈었던 많은 기업인들 덕에 저 역시 많이 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장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백운만 청장에 꼬리표처럼 붙는 수식어다. 그는 2018년 6월 7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부임한 후 햇수로 5년째 조직을 이끌고 있다. 전임 청장들이 짧게는 6개월, 길어야 3년 정도 근무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고 파격적이다.


경기도에는 전국 중소기업의 24.7%인 170만여개 기업, 159만여개의 소상공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인만큼, 여느 지역 청장직보다 그 무게감이 상당하다. 막중한 책임감은 물론 실력도 두루 갖춰야 하는 자리다.

버스 1시간 7시 출근… 매일 사무실 인근 공원 달리기로 일상 시작
창투사 상대적으로 부족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 '스타트업 815' 가교
중소기업·소상공인들 '위기' 지원사업 몰라서 놓치는 일 없게 할 것

백 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의 중기청장으로 부임하면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우리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만큼 우리 청의 역할이 크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어왔다. 여러 기업과 현장에서 조우하며 기업인들의 도전정신, 땀과 눈물, 위기극복 등의 이야기를 접하며 생생한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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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번의 달리기
 


새벽 5시, 백 청장의 하루는 남들이 아직 잠자리에 있을 이른 새벽에 시작된다.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5시 48분, 57분, 59분. 집 앞 정류장 출근길 광역버스 정차시간도 또렷하게 외우고 있다. 아침 7시,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사무실에 가장 먼저 문을 열고 들어선다.

후배 직원들이 청장의 이른 출근을 반길 리 만무할 터. 하지만 그의 성품을 아는 직원들은 어느 누구도 백 청장의 부지런함에 토를 달 수 없다. 부임 초기, 그의 눈치를 보며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직원들도 꽤 있었지만 백 청장은 일부러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왜 이렇게 일찍 출근했냐'는 질문조차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그 한마디에 백 청장의 배려 깊은 성품이 묻어났다.

이른 아침 장시간 소요된 출근길의 피로감을 뒤로한 채 그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사무실 인근 공원을 뛰는 것으로 일상을 시작한다. 피로감에 느슨해질 수 있는 아침을 달리기를 통해 상쾌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쯤은 넘어갈 법도 한데 5년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

1천500일 동안 1천500번의 달리기를 한 성품은 업무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부임 초기부터 현장과 소통에 답이 있다고 강조해온 그는 각종 지원사업들이 집행되는 과정 하나하나를 일일이 발로 뛰며 확인한다. 그러다 보니 직접 마주한 기업만 수만여 곳에 이른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업을 묻자 자동문 생산·설치 업체인 주식회사 코아드를 언급했다.

그가 일선 기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거론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코아드는 채용 때마다 100~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입사 지원자가 넘쳐나는 곳이다. 중소기업마다 심각한 인력난에 허덕이는 현 상황에서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백 청장은 "비결이 정말 궁금했다.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직원들의 복지 향상이었다. 신입사원 초봉 4천만원, 전년도 영업이익 5%를 직원 연봉 상승분으로 일괄 지급, 격주로 주4일제 근무, 여름휴가 10일 보장 등 직원들의 복지에만 손댔을 뿐인데 그 여파가 어마어마하더라"고 전했다.

"지난 5년간 최대한 많은 현장을 방문했는데 코아드의 성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모두 코아드처럼 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켜주는 것,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생산성 향상이라는 선순환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 이게 바로 도내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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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이 아닌 경기지역 벤처기업총괄청을 꿈꾸며
코로나19 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 여건 악화에 각종 제도·환경변화는 중소기업인들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만을 좇는 게 아닌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그가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가치다.


전국에는 경기, 인천, 부산, 강원 등에 13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지방청이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도 그중 하나다. 구조상 중앙에서 결정된 정책들을 지방에 나누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백 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총괄하는 청장인 만큼, 경기지역만의 단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중 하나가 바로 '스타트업 815' 사업이다. 스타트업 815는 분야별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 진행하고 있다.

백 청장은 해당 사업을 실시한 계기로 스타트업과 투자사의 갈증을 꼽았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실적인 7조6천802억원으로 집계됐고, 투자 건수와 건당 투자액, 피투자기업수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었다.

전국 벤처기업의 30%가 경기도에 있어 도내 벤처기업들에 이 같은 투자 열기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실상은 조금 달랐다. 도내에 창업투자회사나 벤처투자조합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정작 벤처기업들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이다.

가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중기청이 다리를 자처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스타트업 8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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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게 경기중기청의 숙명이자 과제"라는 백 청장의 신념에서 비롯된 사업이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스타트업 815에는 총 68개 스타트업과 75명의 투자사가 참여해 24억원의 투자가 확정됐다. 이에 더해 추가로 12억원의 투자가 검토될 만큼 흥행했다. 백 청장의 예상대로였다.


햇수로 5년, 만 4년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쏟은 백 청장은 인터뷰 내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했다. 좋은 지원사업들이 많아도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몰라서' 이를 놓치는 일만큼은 없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백 청장은 "코로나19와 여러 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이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들도 여러 지원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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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19] 무겁고 느린 소방차고 ‘셔터’ 선진화 실현한 오산소방서
작성일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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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소방서 소속 청학119안전센터에 설치된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 사진  © 소방방재신문



[FPN 김태윤 기자] = 최근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가 기존 철제 구조 차고 셔터가 아닌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청학119안전센터 등 소속 안전센터 2곳에 도입하면서 일선 대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피드 도어’ 도입은 전국 소방관서 중 최초로 진행된 소방차고 선진화 사업이다. 소방관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차고 유지ㆍ관리 비용을 줄이는 효과에 더해 소방 서비스에도 큰 이점을 주고 있다.

기존 소방차고 전동셔터는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관 깔림 사고의 위험성과 개방 시 천장 조명을 가리는 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부속품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19년 12월 지방의 한 119안전센터에선 차고 셔터를 점검하던 소방관 1명이 기계 오작동으로 떨어지는 셔터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스피드 도어’는 이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차고의 유지ㆍ관리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시스템이다. 특히 1~3㎧의 빠른 개폐 속도를 확보해 출동 시 차고 개방 소요 시간을 약 3배 가까이 단축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전동셔터는 문 개방 시 철제 패널이 천장 면을 덮으면서 올라가 조명을 가린다. 이로 인해 차고 내부가 어두워져 안전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반면 ‘스피드 도어’는 보트용 시트로 제작돼 마치 가정용 롤 블라인드 커튼처럼 말려 올라가 조명을 가리지 않는다. 이물질이 쌓이는 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

 

충돌 시 차고 문 시트가 이탈되도록 고안한 지퍼 형태의 레일과 고무 재질 하단부는 소방관의 깔림 사고나 소방차량 파손 등의 문제를 원천 방지한다. 정전 등 기능 고장 시에도 시트를 이탈시키는 방식으로 신속한 출동과 탈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레일로부터 이탈된 시트는 차고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자동 복구된다.

또 ‘스피드 도어’는 100만 회 개폐의 기대 수명을 가질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존 전동셔터가 문 20만 회, 스프링 2만 회임을 고려하면 유지ㆍ관리 부분에서의 이점이 뚜렷하다.

자유롭게 구성 가능한 외관 디자인은 ‘스피드 도어’ 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투명창을 원하는 높이와 크기로 배치하거나 시트 전용 인쇄기를 통해 원하는 도안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산소방서 현장에선 적용하지 않았지만 셔터 레일에 적용된 두 쌍의 안전 센서(포토 센서)를 통해 사람과 소방차량을 구분해 감지하는 기능과 개폐 기록 관리를 통한 스마트 진단 기능도 탑재 가능하다.

이 같은 ‘스피드 도어’는 국내 최초의 소방 엔지니어링 기업인 한방유비스(주)(대표 황현수, 최두찬)의 역량과 국내 자동문 1위 기업인 (주)코아드(대표 이대훈)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했다.

김광식 오산소방서 회계장비팀장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성과 유지ㆍ관리 비용을 가장 크게 고려했다”며 “‘스피드 도어’ 설치로 두 가지 측면의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이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 소방방재신문



 

한경복 서장은 “부임 이전부터 오산소방서에선 현장 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는 데 고심해 왔다”며 “차고 셔터 개선 사업은 예산 절감과 안전성 확보 등 효과가 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 안전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면서 “소방차고 ‘스피드 도어’가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출동 소요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소방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자동복구형 스피드 도어’를 사용 중인 안전센터 소방대원들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임순규 화재진압대원은 “체감상 문이 올라가는 속도가 기존 셔터보다 두 배 정도 빠르다”며 “기존 셔터에 비해 작업 등의 상황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고 전했다.

최성근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빨리 출동을 해야 하는데 (기존) 셔터는 올라가는 속도가 느렸다”며 “‘스피드 도어’는 개방이 빨라 더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출동이 많은 구급대원 입장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산소방서는 지난해 12월 도입한 이 ‘스피드 도어’의 운용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재확인했다. 김광식 팀장은 “전국 소방관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여러 심적 부담이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타 소방관서에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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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 '차고문 주차장자동문', MBC건축박람회 출품
작성일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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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자동문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0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 주택 오버헤드도어를 직접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드자동문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고자동문을 설치해 직접 시연까지 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볼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와 차고문 전문 컨설팅까지 참관객 모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OAD 차고문은 ‘손가락 보호 판넬 구조’에 고무 패킹을 더해 밀폐력이 보장되면서 단열 효과를 높였다. 또한 고강도 우레탄 안티더스트(Anti-Dust) 판넬은 변형이 적고, 방범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직영 공장에서 직접 제조, 설치, 사후관리까지 차고지문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하고 있으며, 전국 직영지사와 365고객센터 운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그동안 주차장자동문을 직접 보고싶어 했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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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잡다. 3월 주 4일제 단행 등 고객·직원 ‘맞춤 경영’ 매진…㈜코아드 이대훈 대표
작성일 2022.02.03
2022.02.03 더보기
 

3월 주 4일제 단행 등 고객·직원 ‘맞춤 경영’ 매진…㈜코아드 이대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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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 이대훈 대표는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자동문 전문기업인 ㈜코아드(COAD)가 설립된 2014년은 한창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온 나라가 집중돼 있을 때다. 많은 사람이 3D 프린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에 매달려 있을 때,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제조업도 ‘혁신’을 가미한다면 4차산업 못지않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의 선택은 그중에서도 ‘자동문’이었다.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용 자동문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던 시절이었다. 연구원으로 14년간 일했던 그는, 자동문 기술력의 핵심은 컨트롤러(Conroller)라는 것을 파악했고, 기존 자동문의 구동원리를 조사하고 설계해 컨트롤러 개발에 성공한다.


제조업 혁신=고부가가치…‘자동문’으로 글로벌 시장 잡다


자동문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산업구조라는 점이다. 우선 유행의 변화 주기가 타 업계에 비해 적다. 시대적 흐름의 변화로 인해 산업이 도태되는 리스크가 적다는 것은 중소기업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게다가 대기업이 끼어들기 쉽지 않다. 일례로 아파트의 방문은 국제규격에 따르지만, 자동문은 사이즈가 각양각색이고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주문생산만 가능하다.


영업부터 사후관리까지 시스템 일원화를 이룬 기업이 이전에 없었다는 점도 이 대표에겐 도전해 볼 만한 기회였다. 국내에 있는 자동문 회사만 하더라도 1000여 곳이 넘지만, 대부분 제조만 하거나 시공만 하는 등 각자의 영역에서만 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아드는 영업, 제조, 시공,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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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의 스피드 도어. 밀폐씰(Seal) 구조로 외부 이물질 차단 및 내부 냉기의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사진=코아드>




이를 토대로 코아드는 글로벌 시장 문도 두드렸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홍콩,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시장경쟁력은 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글로벌 기업이 이뤄내지 못했던 빠른 납기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코아드의 이름을 알렸다는 점이다. 그 비결은 에이전트를 두지 않고 현지 법인과 공장을 직접 설립했기 때문이다.


현재 코아드는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본사에서 원자재를 공급하면 현지에서 조립하고 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기존에 3개월이 걸렸던 납기일을 일주일로 앞당길 수 있었다. 이러한 코아드의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 자동문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발판이 됐다.


현재 자동문 기술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일례로 스피드 도어는 자동문의 개폐 속도가 2.5m/c로 빨라 내외부 공기흐름 차단에 탁월하다. 재질은 군용보트에 쓰이는 폴리벨트를 사용해 질긴 데다 유연성이 좋고 밀폐력도 강하다. 지금도 이 문은 전 세계에서 단 5개국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방수·방범·방폭형부터 전기가 차단되더라도 대피가 가능한 비상탈출 기능이 탑재된 문, 외부 충격에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문 등 그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다.


코아드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 첫 해 5000만원이었던 연 매출은 현재 150억원에 이른다. 코아드는 지금도 영업이익의 30% 이상은 신규사업 개발에 투자한다고 한다. 재작년 12월에는 유리 자동문을 소비자와 시공기술자에게 연결시켜주는 ‘자동문의 고수’라는 플랫폼을 자회사로 론칭하기도 했다.


급여인상, 생계급여, 주 4일제 근무…‘파격적’인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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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의 차고 자동문. 국내 유일의 손가락 보호 핑거판넬, 방풍씰 적용으로 밀폐력이 보장되고, 특수도막처리로 기후 변화에 강하고 결로 예방에 탁월하다. <사진=코아드>



이대훈 대표의 경영철학은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많이 쉬는 것’이다. 고속성장을 이루는 기업보다 직원이 다니기 좋은 환경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자동문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노하우가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 대표는 직원을 위한 복지에 관심이 크다. 그리고 이러한 복지는 그대로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졌다.


“2018년, 전 직원의 월급을 100만원씩 인상했습니다. 150명에 이르는 직원의 월급을 한꺼번에 인상하면 다음 해 적자가 날 것은 분명했죠. 하지만 당장의 적자를 감수하는 대신 직원들에게 그만큼의 책임감을 부여한 겁니다. 그랬더니 회사 설립 이래로 그 해에 최고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도부터 학력 상관없이 신입사원 초봉을 4000만원으로 책정했고, 급여와는 별개로 노후연금과 직원의 직계가족을 위한 실비보험을 가입해 준다. 회사 내에서만 아니라 외부에서 다쳐 더 이상 근로를 못하게 되더라도 직원의 기여도를 고려해 배우자가 65세가 될 때까지 급여를 지급하고, 가족을 위해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자기계발비, 체력단련비, 부부동반 건강검진 등은 코아드에선 당연한 복지제도다.


이 대표는 복지에는 ‘공정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단 직원부터 자녀가 장성한 부서장까지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성과급도 영업이익의 5%를 1/n로 나눠 전 직원에게 공평하게 지급한다. 이러한 복지정책으로 코아드의 입사 경쟁률은 200:1까지 오르기도 했다. 구직자에게 인기가 높은 대기업의 입사 경쟁률이 보통 87:1인 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코아드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코아드의 이직률 역시 제로에 가깝다. 그만큼 근속연수가 오래된 직원이 늘어날수록 회사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사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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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드 회사 전경. <사진=코아드>




“대부분의 회사에서 고객감동을 강조하잖아요? 하지만 직원 스스로 회사에 감동을 못하는데 어떻게 고객을 감동시키겠어요? 지금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중요한 세상입니다. 직원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만큼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없습니다.”


그의 다음 목표는 주 4일제다. 코아드는 이전부터 단계적으로 주 4일제를 시행해 왔다. 2019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부부의 날을 정해 그 주에 4일만 근무했고, 이후부터 격주로 4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주 4일 근무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임금의 삭감 없이 말이다. 이 대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미리 준비해서 실행하는 것이 뒤늦게 급하게 따라가는 것보다 낫다고 강조한다.


“주 4일제를 시행하면 직장인으로서는 꿈꾸지 못했던 삶이 열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성공만 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중기이코노미 김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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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코아드, 스마트팩토리 SMATEC 2021 삼성전자 특별관 전시
작성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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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브랜드 ‘코아드’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중소벤처기업부&삼성전자 특별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코아드는 2020년 삼성전자와 협약하여 스마트공장, 제조 등에서 노하우를 컨설팅 받아 제조혁신을 이루어내 신규판로개척 및 지역 내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차장자동문 스마트팩토리 MES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제작과 ‘불량률 제로’라는 업적을 이룩하는 성과를 이뤘다. 내년에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아드는 산업용도어인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부터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설치되는 차고문과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자동문을 국내 직영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설치,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영체제로 운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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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의 빛, 유망중소기업·(19)코아드] '자동문의 국가대표' 매년 '새 문' 연다
작성일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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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은 이미 고대 그리스 시대에 만들어진, 유서 깊은 제품이다. 사람이 일일이 문을 여닫는 일이 그만큼 수고로운(?) 일임을 의미하는 것일 터다. 단순히 문을 여닫는 것뿐 아니라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는지, 먼지 등 외부 이물질과 바람 등으로부터 내부를 얼마나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지 등도 중요한 부분이다.

화성 소재 코아드는 자동문 전문 업체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 자동문부터 산업용 자동문까지, 거의 모든 자동문을 취급한다. 직영 공장에서 제작해 이를 설치해주고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담당한다.

코아드만의 기술력을 토대로 보다 차별화된 자동문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왔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자동문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개폐속도 매우 빠른 '스피드도어'
외부 이물질 차단 효과도 뛰어나
제작·사후관리 '토털 설루션' 표방

대표적인 제품은 스피드도어다. 이름에 걸맞게 개폐 속도가 2.5m/c로 매우 빠른 게 특징이다.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이를테면 식품을 대량으로 취급, 가공하는 사업체에선 바르고 안전한 먹거리임을 인증받으려면 해썹(HACCP)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공장 내부 시설물도 일정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스피드도어는 외부 공기·이물질을 확실하게 차단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식품 부패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 이 같은 공장에서 스피드도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스피드도어를 통해 차량이 수시로 출입하는 만큼,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 충돌 시에도 파손될 위험을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

마찬가지로 고강도 폴리우레탄 패널을 사용해 내구성과 단열성이 뛰어난 오버헤드도어 뿐 아니라 주차장 자동문과 유리 자동문도 코아드의 주력 제품이다.

장소에 맞게 다양한 색상, 디자인, 크기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크래치와 변색 등을 최소화하고 안전센서를 접목해 자동문이 여닫히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고를 방지했다.

코아드는 주 4일 근무, 초봉 4천만원 이상으로 각광을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해 당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SNS를 통해 직접 코아드를 소개해 화제가 됐었다. '자동문의 국가대표'를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부분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는 게 코아드 측 입장이다.

코아드 관계자는 "다양한 자동문을 제작, 설치하고 A/S까지 전담하는 '토털 설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우리 기업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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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아드
작성일 2021.08.02
2021.08.02 더보기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아드

회사 소개

주식회사 코아드(이하 코아드)는 2014년 9월 설립된 자동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문이라고 하면 보통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유리자동문을 연상하는데 코아드는 유리자동문뿐 아니라 스피드도어, 공장자동문, 오버헤드도어, 차고자동문 등 토탈 자동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동문 업계 최초로 제조부터 시공, A/S까지 본사 직영팀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와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 시공 전문기업으로 수십 년의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기술진들과 수많은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 B2B 시장에 주력해왔는데 현재 이 시장을 B2C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비전

코아드는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자동문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코아드의 핵심가치를 담은 트리플S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Safer, Smarter, Stronger”가 그것이다. 더 안전하게, 더 스마트하게, 더 강하게 고객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안전함과 완벽을 추구하는 코아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품질관리 및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순 설치가 아닌 공간의 동선 및 효율성을 고려한 공간 컨설팅을 통해 현장 맞춤형 모델을 설치하고 있으며, 표준단가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가격 경쟁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청년친화적인 부분

코아드는 매년 30~40%의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10~15% 이상의 증원이 발생하는데 보통 경력직을 뽑는 여타 기업과 달리 신입사원 위주의 청년들을 주로 채용한다. 기업이 수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대훈 대표는 청년실업의 문제, 저출산과 경력단절이라는 현세대의 문제를 기업인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한다.

신입사원을 채용해 이들을 교육하고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한다. 또 외부경력직의 영입 없이 현장직에서 시작해 관리직까지 성장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도록 인력을 운용한다. 여성에게는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출산축하금 지원 및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직문화

코아드는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지양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기보다 수직과 수평 조직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중용의 조직문화를 추구한다. 연공서열에 의한 수직적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직원 간에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사내 문화를 표방한다.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접해주고 후배는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것이 코아드가 추구하는 조직문화라 할 수 있다.
바라는 인재상

코아드는 스펙이나 능력 보다 인성을 우선시한다.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지닌 인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이러한 선행조건이 충족됐다면 다음과 같은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고려한다.

첫째, 진취적이며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 있는 인재, 둘째 미래를 예측하고 항상 새로워지는 창의적 인재, 셋째 합리적인 사고로 개인보다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윤리의식을 지닌 인재, 넷째 탁월한 국제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 그리고 긍정적 마음가짐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코아드의 인재상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채용관련 TIP

코아드의 업무는 기계공학, 전자, 건설, 토목 등의 이공계 전공자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모두에게 코아드의 문은 열려있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입사자격에 큰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으로 회사에 지원했는지 자기소개서에 드러난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큰 비중을 두고 직원을 채용한다. 따라서 자신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성의껏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청년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청년들에게 기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저 겉보기에 화려한 회사를 쫓을 것이 아니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에 근거해 자신이 일할 회사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회사를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은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인데 요즘에는 이러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이나 다양한 정보창구가 있으니 이를 통해 건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가급적 많은 회사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늘려가기를 바란다. 경우의 수가 많아야 합격의 기회도 높아질 뿐 아니라 탈락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한 상실감을 분산할 수 있다.
CEO 경영 마인드

코아드의 기업경영은 대표와 주주만이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 임직원, 협력사 나아가 고객들도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회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코아드 이대훈 대표는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코아드를 설립하게 됐는데 직장 생활 당시 자신은 경영자의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했고, 경영자가 된 지금은 직원의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을 계획해 나와 직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코아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처럼 직원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이대훈 대표의 고민이 코아드의 특별한 조직문화와 고객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직장 생활 당시 맞벌이 부부로 일하며 겪었던 육아의 어려움을 절감하기 때문에 남녀 직원 관계없이 적극적인 출산휴가 지원을 하게 됐고, 아이를 키우느라 부부간의 시간을 좀처럼 낼 수 없었던 경험이 ‘부부의 날’이라는 코아드만의 특별 휴가 탄생의 배경이 됐다. 주말에 아이 돌보느라 정작 부부간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대훈 대표는 육아로부터 자유로운 평일에 휴가가 있어야 부부간의 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부부의 날 휴일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에 입사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생애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의 저축이 필요한가를 예측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회사의 수익구조에서 보면 연봉 인상을 단행할 경우 적자가 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신입초봉을 4천 만 원으로 인상했고 그에 따라 상위 직급자의 연봉도 함께 상향하게 됐다. 회사의 성장이 뒤따랐기 때문에 회사는 적자 없이 현재의 상향된 임금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대훈 대표는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먼저 연봉을 올리고 나니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했고 그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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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잠깐의 적자 두려워 않고 인력 충원… 초봉 4800만원 간다
작성일 2021.06.29
2021.06.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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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직원 2배·매출도 상승
코로나시대 선제복지 인재모여
이대훈대표 "생산력 향상 믿음"

지난 24일 오전 찾아간 화성시 남양읍의 코아드 본사 건물 1층에선 판교테크노밸리 내 여느 벤처기업 못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별것 아닌 원목 인테리어와 벽돌 마감재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군데군데 심겨진 나무는 상쾌한 기분마저 들게 했다.

코아드는 3년 전 '중소기업 신입사원 초봉 4천만원'이란 타이틀로 이미 주목을 받은 적 있다. 이에 이듬해인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에서 경쟁률이 200 대 1에 달했고 이후 채용 때도 500여 명씩 입사 지원자가 몰려 100 대 1 이상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궁금한 건 대기업·중견기업도 아닌 직원 65명 수준의 중소기업이 어떻게 파격적 복지 혜택을 유지하면서 5년 만에 직원은 2배로, 매출도 최근 3년 새 15% 올리는 성과까지 낼 수 있었느냐다.

비결은 '인력 충원·복지 향상이 곧 생산성과 경쟁력의 향상이란 믿음'이었다. 다른 중소기업 대표들도 이를 모르는 바 아니겠지만 이날 만난 이대훈(44) 코아드 대표는 당장 눈앞에 닥칠 잠깐의 적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전체 35% 차지할 만큼 인건비 비중이 커요. 그래도 직원을 먼저 늘려야만 기존 직원들 근무시간은 줄이면서 생산성 높일 여지가 생깁니다. 단기적 손실만 걱정해선 현재 울타리를 벗어나 사업 확장을 할 수 없어요."

코아드는 처음 설립된 2014년만 해도 1명의 영업직원이 전국을 돌며 일을 구했다. 그래도 일정 수준 매출을 올리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곧바로 대전·대구 지사를 세우고 지금은 전남 나주까지 넓혀 총 3개 지사에서 6명 영업직원이 매월 300대 이상 수주를 달성한다.

중요한 건 코아드는 '인력 충원'을 재정 악화 요인이 아닌 '생산성 향상, 매출 증대'의 기본 조건으로 삼는다는 점이다.

"인력 충원에 따른 단기적 재정 악화 우려는 안 해요. 인력 충원은 이미 했다고 가정하고 그를 위해 매출과 생산성 등을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 어떻게 실현할지 매주 부서장들이 회의하고 고민합니다. 이게 코아드의 생존·성장 전략이에요."

코아드는 신입사원 초봉을 4천800만 원까지 추가로 늘리는 게 목표다. 첫 연봉이 너무 높아 사후 급여 상승분이 적은 것도 아니다. 전년도 영업이익의 5%는 무조건 이듬해 직원 연봉 상승분에 투입되는데 이마저 직급 관계없이 동등 적용돼 매년 전 직원 월급이 최소 10~20만 원 오른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일수록 선제적 복지에 나서 좋은 인재를 모으고 매출 증대 꾀하는 게 가장 확실한 회사 지키는 법"이라 강조한다. 코아드의 공장·사무실 등 영업장엔 매 시 50분마다 종이 울린다.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50분 근무 10분 휴식' 원칙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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