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 (주)코아드
close

업계 최초 TV CF 런칭

NO.1 자동문 국가대표 브랜드

언론보도Press release

[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 (주)코아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1-06-29 20:36
조회
751
20210627010005126_1

사그라들 줄 모르는 코로나19 여파가 중소기업들을 옥죄고 있다. 한창인 백신 접종에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다가도 '델타 변이'란 변수가 나타나 언제 예전 경기를 회복할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래도 경기도 중소기업들은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주)코아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스마트팩토리 구축(대모엔지니어링(주))'으로 제조공정 혁신을 꾀하는가 하면, 선도적인 '자율주행차 셔틀서비스((주)스프링클라우드)'와 '반도체 공정제품 개발((주)풍원화학)' 등 저마다 전략을 앞세워 한국 경제를 지켜내고 있다.

이들을 통해 코로나19 속에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들을 소개한다. → 편집자주

'신입사원 초봉 4천만원', '주 4일제 근무', '배우자출산·여름휴가(유급) 각 10일', '전 직원 실비보험 혜택' 등. 그 어떤 대기업의 복지도 아닌 화성에 위치한 중소기업 코아드가 직원들에 제공하는 혜택이다.

'존경받는 기업(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정)'으로 불리기도 하는 자동문 토털설루션 기업 코아드는 신입사원 초봉을 4천800만원까지 더 올리고 현재 격주 체제인 주 4일제를 매주 운영하는 게 목표다.

"중소기업에서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부터 떠오르겠지만 코아드는 3천만원대 초봉을 4천만원으로 올린 지난 2018년 오히려 직원, 매출, 지사 규모 등을 모두 늘렸다.

지난해 한 해 매출이 100억원도 채 안 되고 직원 수도 65명에 그치는 흔한 중소기업이 어떻게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복지를 이어가며 괄목할 만한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었을까. → 관련기사 12면([강한 중소기업을 찾아서·(1)] 잠깐의 적자 두려워 않고 인력 충원… 초봉 4800만원 간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