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드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복구형 스피드도어가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 제도는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다.
COAD는 산업용도어인 오버헤드도어, 방화셔터, 내풍압셔터부터 전원주택 주차장자동문와 상가 유리자동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영 제조공장과 지사를 운영해 전국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외부 충격으로부터 자동 복구가 가능한 산업용 자동문’은 빠른 개폐, 충격에 의한 복구 성능 그리고 흡음 성능이 우수한 프리미엄 자동문이다. 업체에 따르면 제품은 ▲최대 개폐 속도 3m/c ▲횟수제한 없는 자동복구기능 ▲20%이상 흡음 ▲최대 8미터 빅도어 제작 등의 기술을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자동복구매커니즘은 AS비용 절감 효과와 직영 관리로 안정적인 사후관리가 보장된다.
(주)코아드 영업담당자 박정훈 이사는 “이번 나라장터 입점을 통해 공공기관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복구 성능뿐 아니라 특허 기술이 적용된 우수한 제품력과 직영 서비스로 더 많은 곳에서 편리한 코아드자동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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