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자동문

25호점

기 증 일 : 2022. 04. 01

기 증 자 : 정 지 훈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강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주체적인 삶을 꾸려가도록 지원하는 기관이었습니다.

약 40년이 지난 구축 건물이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출입구에 설치된 자동문이 고장난 상태였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문을 항시 열어두고 사용하고 있으셨어요.

외부인의 출입 통제가 불가하고, 안전사고 우려도 있어 고민하던 중에 재능기부 사연을 신청해주셨다고 합니다.

코아드는 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중 자동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